국내 농구팬들은 25일에 열리는 2013~2014시즌 남자프로농구(KBL) 안양KGC-서울삼성전에서 안양KGC의 승리를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5일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KGC-서울삼성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6.95%가 홈팀 안양KGC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양팀의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 예상은 33.40%로 나타났고, 나머지 29.66%는 원정팀 서울삼성의 우세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홈팀 안양KGC의 리드 예상이 37.95%로 최다 집계된 가운데, 양팀의 5점차 이내 승부 전망(31.15%), 서울삼성 우세 예상(30.89%)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두 팀 모두34점 이하를 득점할 것이란 예상이 13.43%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안양KGC 70점대-서울삼성 69점 이하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15.0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현재 홈팀인 안양KGC는 17승 32패로 KCC와 함께 리그 공동 8위이고, 서울삼성의 경우 18승 31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상대전적에서는 서울삼성이 5전 3승을 거두었으며, 맞대결 팀 평균득점에서도 안양KGC 76.0점, 서울삼성 84.0점으로 서울삼성이 다소 우위에 있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두 팀간의 경기에서 안양KGC가 서울삼성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며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고, 특히 KGC의 경우 이상범 감독 경질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8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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