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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과 외화 '폼페이:최후의 날'이 흥행 킹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찌라시'는 하루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찌라시'는 24일 하루 동안 7만111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60만7870명. 같은 날 '폼페이'는 6만94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 61만14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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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개봉한 두 영화는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찌라시'는 개봉 당일 9만여명을 동원하며 '겨울왕국' '수상한 그녀'의 기존 투톱을 제치고 1위로 출발했다. 이?날도 1위를 지켰지만 주말 '폼페이'에 1위 자리를 내줬다. 개봉관 수('찌라시' 490관, '폼페이' 486관)도 엇비슷해 초 접전 양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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