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오는 3월 개최되는 2014 제네바 모터쇼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시빅 Type R 컨셉트'모델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고, 차세대 연료전지 전기자동차 'FCEV 컨셉트'가 유럽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파워트레인 레이아웃이 변경된 새로운 'NSX' 모델과 레이싱 카인 '2014 시빅 월드 투어링 카 챔피언십' 모델도 참여한다.
▲도로주행을 위한 레이싱 카 ? 시빅 Type R 컨셉트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시빅 Type R 컨셉트'가 혼다에서 선보이는 메인 모델이다. 2015년 내에 양산 가능성이 높은 버전의 디자인으로, 강렬한 외관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도로 주행을 위한 레이싱카'를 모토로 해 새롭게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선이 굵은 스타일링이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며 시빅 Type R의 명성을 그대로 담았다.
▲진화한 기술의 선두주자 ? FCEV 컨셉트
유럽 모델로 첫 선을 보이는 'FCEV 컨셉트'에는 진화한 기술의 선두주자 혼다의 정신이 담겨있다. 공기 역학적인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번 컨셉트를 통해 혼다의 차세대 연료전지 전기자동차가 앞으로 보여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FCEV 컨셉트는 2015년 미국과 일본에 출시되며, 이후 유럽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한 번의 진보 ? Honda NSX
혼다는 이번 모터쇼에서 새로운 NSX 슈퍼카의 파워트레인 레이아웃을 선보인다. 이 모델은 혼다의 혁신적인 3모터 스포츠 하이브리드 SH-AWD 시스템(Super Handling All Wheel Drive)과 함께 트윈 터보를 탑재한 세로형 V6 직분사 엔진을 소개할 예정이다.
▲레이싱 스피릿 ? 2014 시빅 월드 투어링 카 챔피언십의 외관
2013 월드 투어링 카 챔피언십에서 챔피언의 영광을 얻었던 혼다는 2014 Civic WTCC를 공개한다. 더불어 1964년 뉘르부르크링 독일 GP에서 데뷔한 후 1988년 시즌을 이끌며 뛰어난 성능의 터보 충전식 RA168E 엔진을 선보였던 RA271와의 오랜 F1역사도 소개할 계획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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