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이었던 이형택(38)이 국가대표팀에 전격 복귀했다.
25일 대한테니스협회는 2014년 데이비스컵 및 인천아시안게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이형택을 플레잉코치로 전격 발탁, 대표팀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윤용일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된 국가대표 감독은 빠른 시일 내에 후임을 결정하기로 했다. 감독이 결정될 때까지는 이형택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형택 코치는 4월 부산에서 열릴 인도와의 데이비스컵 경기에 대비해 임용규 나정웅(부천시청) 남지성(삼성증권) 정 현(삼일공고) 등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3월 1일 중국 광저우로 출국, 3주 동안 퓨처스대회에 참가하며 전지훈련을 겸할 예정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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