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엽' 추대엽이 장가간다.
개그맨 추대엽은 오는 3월 29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3살 연하 헤어 아티스트와 결혼한다. 추대엽은 결혼 관련 인터뷰에서 "4년 전 초등학교 동창 결혼식장에서 만났던 인연이다. 당시엔 바쁜 일정으로 살다가 다시 만나게 됐다"며 "종교도 같고, 예비신부를 만나면 만날수록 '이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들더라"고 결혼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프러포즈를 했냐"는 질문에 "예비 신부를 위해 후배와 몰래 깜짝 무대를 꾸몄다"고 답했다. 이어 추대엽은 "결혼과 함께 예쁜 아기도 갖게 됐다"며 겹경사를 알렸다. 추대엽은 "임신 시기가 10월 중순쯤 인 것 같다. 임신 소식을 알게되고, 당황하는 나를 오히려 신부가 당당하게 이끌어주더라"며 "아내가 있어 정말 사랑스럽고, 든든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추대엽은 "'태명'을 '추사랑'이라고 지었다"며 "아내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굉장한 팬이다. 우리도 딸인데, 추사랑처럼 예뻤으면 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전했다.
이밖에 추대엽은 "하객으로 왔으면 하는 명단이 있다"며 "라디오를 함께 했던 로이킴은 미국에 있지만 하루 시간 내주면 될 것 같고, 정준영은 '1박2일' 끝내고 잠깐 들른다는데 안올까 걱정이다. B1A4도 콘서트 장에서 직접가서 청첩장도 줬는데, 매니저 실장이 나랑 결혼식 날이 같다고 하더라. 그래도 시간은 다르니. 결혼식날 보면 진심을 알 수 일을 듯"이라며 의미있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또 "지상렬 형이 축사를 해준다고 하는데, 별로 들을 게 없을 것 같아서 거절했다. 대신 우리 부케를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대엽은 78년생으로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나는 가수다('나가수')'를 패러디한 '너가수' 코너에서 정엽을 모창한 천엽으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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