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미스코리아'가 한자릿수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와의 격차를 끝내 좁히지 못하고 최하위로 퇴장했다.
'미스코리아'는 1997년 IMF 시대를 배경으로 화장품 회사 직원들이 고교 시절 퀸이었던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해 12월 19일 7%의 시청률로 출발해 4회 때 자체최고시청률 9.5%를 기록했다.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에도 동시간대 SBS '별에서 온 그대'와 맞붙는 대진표 탓에 시청률은 줄곧 한자릿수에 머물렀다.
'미스코리아' 후속으로는 이민정과 주상욱이 출연하는 '앙큼한 돌싱녀'가 27일 1, 2회 연속 방송 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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