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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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별그대'에서 여주인공 천송이(전지현)만을 사랑하는 재벌 2세 이휘경 역을 맡았다. 그는 제작진의 설득에 역할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진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천송이-도민준(김수현)-유세미(유인나)와의 4각 관계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천진난만하기만 했던 이휘경이 소시오패스인 형 이재경(신성록)의 정체와 음모를 알게 되면서 냉철하고 명석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휘보르기니', '휘코난' 등의 애칭도 생겼다. '극을 제일 잘 이해하는 배우'라는 극찬이 쏟아졌을 정도.
박해진은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를 통해 "급하게 들어간 히경을 이렇게 많이 사랑해주시니 더 잘할 걸 하는 후회를 한다. 많은 사랑에 행복했다. 그 사랑 배신하지 않는 박해진이 될 것을 약속한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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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4월 방영 예정인 '닥터 이방인'에 출연한다. 또 중국 현지에서 '흥행 보증 수표'로 불리며 캐스팅 1순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5편의 드라마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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