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LG 세이커스의 주포 데이본 제퍼슨이 왼발목을 접질렸다.
제퍼슨은 2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삼성 썬더스와의 홈경기에서 4쿼터 초반 공격 리바운드를 잡으려다 상대 가드 김태주의 발등을 밟아 발목을 다쳤다.
제퍼슨은 통증을 호소하면 코트를 절뚝거리며 걸어나왔다. 부상 정도가 심해보이지는 않았다.
이날 제퍼슨의 여자 친구가 처음으로 방한, 홈경기장을 찾았다. 제퍼슨은 하필 여자 친구 앞에서 다치고 말았다.
제퍼슨은 이날 25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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