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세이커스가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팀 창단 이후 최다인 10연승을 달성했다. LG(37승14패)는 1위 모비스(37승13패)를 0.5게임차로 추격했다.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을 계속 살려나갔다. LG는 SK전(2일), 모비스전(7일), KT전(9일)을 남겨두고 있다. SK전과 모비스전이 우승을 위한 두 고비다.
LG는 2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남자농구 삼성 썬더스전에서 93대76으로 승리했다. LG는 지난 5일 KT전부터 이날까지 10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이어갔다.시즌 막판 놀라운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무서운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LG는 전반전부터 경기를 지배했다.
1쿼터에 14점을 앞섰고, 전반전이 끝났을 때는 19점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전반전에만 제퍼스(15득점) 문태종(12득점) 양우섭(11득점) 3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LG의 수비벽을 전혀 뚫지 못했다. 게다가 삼성은 슈팅의 정확도(2점슛 25%, 3점슛 36%) 마저 형편없이 떨어졌다. 이러다보니 LG가 일방적으로 앞서가는 경기가 되고 말았다.
삼성은 이미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힘들었다. 한번 벌어진 점수차를 좁히는 건 무척 어려웠다.
삼성은 3쿼터에 힘을 냈다. 존슨의 3점슛이 연달아 터지면서 점수차를 10점까지 줄였다. 존슨은 3쿼터에만 10득점을 몰아쳤다. 더 바짝 따라갈 수 있었지만 막판 턴오버 2개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LG는 4쿼터 초반, 제퍼슨이 왼발목을 다쳤다. 하지만 대신 투입된 크리스 메시가 제퍼슨의 공백을 말끔히 메웠다. 좁혀졌던 점수차는 다시 벌어졌다.
삼성(18승33패)은 4연패를 당연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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