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마켓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개발회사인 우버(Uber)가 28일부터 가격 인하를 시행한다.
우버는 28일 "Uber on-demand 리무진 서비스 어플의 기본 이용요금을 기존 9000원에서 5000 원으로 낮추는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시작한 이 서비스는 럭셔리하고 투명한 개인기사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해왔다. 이번 가격 인하는 고객들이 우버를 특별한 날 또는 장거리 여정 용도만 아니라 단거리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또 가격 인하 발표와 함께 28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서울 강남구내에서(출발지와 도착지가 강남구일 경우) 우버를 이용할 경우 5000 원의 정액 요금만 청구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8월 구글로부터 2억58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한 우버는 현재 아시아 지역의 영역을 적극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작년 7월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한국에 상륙한 이후 중국 상하이, 심천, 광저우를 비롯해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일본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대도시에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우버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로 교통 마켓의 공급과 수요를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회사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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