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유망주 최지만(23)이 부진했다.
최지만은 2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5회말 대주자로 교체출전했다. 하지만 로건 모리슨의 2루타로 3루에 도달한 최지만은 포수가 공을 놓친 사이 홈에 파고들었지만, 아웃됐다. 또 6회에는 송구실책을 범하기도 했다. 7회에는 삼진아웃으로 물러났다.
전날 샌디에이고전에서 생애 첫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치른 최지만은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지만, 그 기세를 이어가진 못했다. 7회 강우콜드게임이 된 이 경기는 시애틀이 5대3으로 승리.
한편, LA 에인절스 한국계 포수 최 현은 선발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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