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가 2014년 팬즈데이를 실시했다.
울산은 1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 사내 체육관에서 팬즈데이를 열었다. 올시즌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하는 첫 공식 행사였다. 이날 200여명이 넘는 팬들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시즌티켓 구매, 응원의 방명록, 선수들에게 쓰는 편지함, 커뮤니티 사업단 체험부스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약 1시간 가량의 몸풀기 게임으로 시작한 팬즈데이는 치어리더 공연과 화려한 레이저쇼에 이어 선수들의 등장으로 열기가 절정에 달했다.
이후 캐치프레이즈인 '울산현대 리턴즈'가 공개됐다. 곧바로 울산의 새로운 아디다스 유니폼도 공개됐다. 김성환 강민수 김치곤 백지훈이 직접 입고 나와 팬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팬들은 조민국 신임 감독의 이름을 연달아 외치며 올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조 감독은 "여러 분이 지난 해에 느낀 아쉬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올해는 꼭 우승으로 보답하겠다"라며 팬들에게 강한 믿음을 보여줬다.
이날 팬들은 선수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들과 경품추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김신욱 김승규 이 용은 A대표팀 차출로 참석하지 못했다. 그러나 구단은 전화연결을 통해 게릴라 인터뷰 시간을 만들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세 선수들은 한결같이 "함께하지 못하여 아쉽다"고 했다.
울산은 8일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을 포함해 3월에만 K-리그 5경기, 아시아챔피언스리 2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의 일정에 돌입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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