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여자 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맞상대가 결정됐다.
한국은 1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본선 조추첨에서 잉글랜드 멕시코 나이지리아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8월 6일 잉글랜드와 첫 경기를 치르고 9일 나이지리아, 13일 멕시코와 차례로 맞붙는다. 조 2위 안에 들어야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정성천 감독은 "각팀이 비슷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서 준비를 잘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며 "8월 선수들의 플레이로 모두 깜짝 놀라게 하겠다. 4강 진출 이상을 목표로 잡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2012년 대회서 한국은 8강에 올랐으나, 일본에 져 4강행에 실패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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