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역전 우승을 노렸던 타이거 우즈(미국)가 경기 도중 기권했다.
우즈는 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내셔널 챔피언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 4라운드에서 12번홀까지 무려 5타를 잃는 난조에 빠졌다. 기권한 직접적인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우즈는 2014년 처음 출전한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라운드에서 컷 탈락했고, 두 번째 출전한 혼다 클래식에서도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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