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욕설 논란을 일으킨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WKBL은 4일 재정위원회 결과를 발표했다. WKBL은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에게 15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했다. 임 감독은 2일 열렸던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경기에서 3쿼터 3분 48초 경 임영석 심판에게 욕설과 함께 강력히 항의해 두 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퇴장당했다. 또, 경기 종료 후 공식 인터뷰에서 심판부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한 행위도 참고됐다.
WKBL은 심판에 의해 퇴장명령을 받은 감독에게 범칙금을 부과한다는 대회운영요령에 의거, 50만만원을 부과했고 심판, 경기기록원 등에 대한 공개적 비난 행위를 하는 자에게 반칙금을 부과한다는 대회운영요령에 의거해 100만원을 부과했다.
한편, 임 감독은 "욕설은 절대 하지 않았다"며 억울해한 바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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