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정규리그 준우승을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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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KGC인삼공사전에서 세트 스코어 3대1(30-28 23-25 25-17 25-21)로 승리했다. GS칼텍스는 이날까지 5연승을 달리며 시즌 19승 8패에 승점 54를 기록,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준우승에 올랐다.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을 지키는 3위 KGC인삼공사는 이날 패배를 떠안아 4위 도로공사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했다. 이날 GS칼텍스의 한송이는 블로킹으로 3점을 뽑는 등 이소영과 함께 나란히 13득점으로 맹활약해 승리를 합작했다. KGC인삼공사는 상대보다 11개 많은 총 30개의 범실을 기록, 고비마다 스스로 발목을 붙잡았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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