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3~2014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KB스타즈-우리은행전에서 KB스타즈의 승리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5일 오후 7시 청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B스타즈-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3.78%가 KB스타즈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0.01%였고, 10점차 이내 박빙승부에 투표한 참가자는 36.19%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도 KB스타즈의 리드 예상이 51.96%로 우위를 차지했고, 우리은행 우세(25.95%)와 5점차 이내 접전(22.05%)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KB스타즈 35점대-우리은행 30점대 기록 예상이 11.55%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두 팀 모두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6.35%로 최다를 차지했다.
올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우리은행이 4승2패를 거두었으며, 맞대결 평균 득점의 경우에도 KB스타즈가 68.5점을 올렸고, 우리은행이 70.7점을 올려 우리은행이 근소하게 우위에 있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두 팀간의 경기에서 KB스타즈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며 "우리은행은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어 주전 투입 여부가 불투명하고, KB스타즈의 경우 삼성생명과 막판까지 3위 싸움을 벌이고 있어 이번 경기 승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신중히 베팅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50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5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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