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 등판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 2선발 잭 그레인키를 호주 개막전서 기용하지 않기로 공식 선언했다. 매팅리 감독은 5일(이하 한국시각)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그레인키는 호주 개막전에 나서진 않는다. 지금 시점에서 개막전때 90개 이상의 공을 던질 수 있는 상황이 못된다"고 밝혔다.
매팅리 감독은 예년보다 개막전을 일주일 정도 앞당겨 치른다 해도 선발투수가 최소 90개 정도의 투구수는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여러차례 밝혔다. 그레인키가 빠짐에 따라 에이스인 클레이튼 커쇼와 3,4선발 류현진, 댄 하렌 가운데 2명이 오는 22~23일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정규시즌 개막 2연전에 나서게 됐다.
그레인키는 지난달 28일 애리조나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해 1회 4개의 공을 던진 뒤 갑자기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검진 결과 단순 근육통으로 나타났지만, 다음 등판 일정을 아직 확정짓지 못할 정도로 회복 속도가 더디다. 부상 이후 매일 캐치볼을 진행하고 있는 그레인키는 이날 예정됐던 시애틀 매리너스전 등판도 포기한 채 재활 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애리조나의 커크 깁슨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패트릭 코빈과 트레버 카힐이 호주 개막전에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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