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톱은 누가될까.
성장한 김신욱(울산), 여기에서 박주영(왓포드)이 홍명보호에 첫 승선했다. 이에 따라 6일(이하 한국시각) 펼쳐질 그리스전 원톱 자리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당초 박주영의 점검무대에 무게감이 실렸다. 현재의 경기력 점검이 홍명보 감독의 최대 관심사로 보였다.
그런데 5일 훈련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 홍 감독은 김신욱과 함께 했다. 경기 전날 인터뷰에는 주장이나 선발로 나설 선수들이 보통 감독과 자리를 한다. 이같은 의문에 대해 홍 감독은 "3명의 스트라이커 요원 중 오늘 훈련을 보고 경기에 나설 선수를 결정하겠다"는 말만 했다. 또 선수들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100%가 아니다. 이 속에서 가동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보겠다"고 했다. 소속팀에서의 경기, 전지훈련 등으로 선수단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날 대표팀은 그리스 아테네의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전술 훈련을 가졌다. 첫 날 훈련을 쉰 기성용(선덜랜드)과 김보경(카디프시티)도 합류했다. 하지만 리그일정 관계로 정상컨디션은 아닌 상황이다.
옥석을 가려야 할 최종 점검무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홍 감독의 마음을 누가 사로잡을까. 또 최대의 관심사인 원톱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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