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의 취업비자 발급 스케줄이 나왔다. 절차가 지연된 탓에 현지 전망은 어둡기만 하다.
볼티모어 선과 MAS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윤석민은 오는 9일(현지시각) 취업비자 발급을 위해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른다. 그리고 이튿날 오전 비자 인터뷰를 받는다. 비자 발급까지는 수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윤석민은 절차가 늦어져 5일 정도를 손해보게 됐다. 처음 예정된 스케줄대로면 7~8일(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시범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었다. 이미 한 차례 5일로 출국이 미뤄진 데 이어, 또다시 지연돼 10일에나 출국하게 됐다.
비자 발급 전까지는 공식적으로 팀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경기에 나설 수 없다. 팀 훈련은 소화할 수 있지만, 시범경기에 나설 수는 없다. 벅 쇼월터 감독은 윤석민의 실전피칭을 빨리 보고 싶어하는데 비자가 발목을 잡고 있는 상태다.
모든 현지 언론은 윤석민의 마이너리그행을 예상하고 있다.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계약시 포함시켰지만, 이는 내년부터 적용된다. 윤석민이 개막전까지 준비를 마치지 못한다면, 트리플A 노포크에서 현지 적응을 위한 시간을 갖게 된다.
현재로선 마이너리그행을 지시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5선발 경쟁은 꿈도 꾸기 힘들다. 시범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줘야 25인 로스터에 들어 불펜으로 시즌을 시작할 수 있는데 현재 분위기론 이마저도 쉽지 않다. 빨리 시범경기 등판을 시작해 최대한 많이 어필해야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
고영욱, 'BJ 폭행' MC 딩동·'술방' 이재룡 싸잡아 비판…"나한테만 엄격" -
'56세' 김희정, 아직까지 싱글인 이유 "세상 일찍 떠난 오빠 대신 조카 둘 책임져" -
'천만 감독' 장항준 "이젠 돈 많이 버나" 질문에 '한숨'…"지분 조금만 걸어놔, 너무 안타깝다"(비밀보장) -
'박봄 언팔' 산다라박, 인간관계 기준 밝혔다 "친해지려면 10년 걸려" -
홍진경, 딸 '보정 논란' 후 큰 결심 "해병대 보내는 게 꿈, 유배 보내고 싶어" -
강남, ♥이상화 몰래 홀로 이사…인테리어 비용에 깜짝 "돈이 그렇게 들어?" -
"♥김지민 임신했냐" 김준호 母 재촉에.."닦달하면 더 안 생긴다" 장동민 일침 -
한고은, 갱년기 극복 포기 "뱃살 쪄 레몬수로 감량, 평생 함께 가는 것"
- 1.[공식발표] 또또 류현진이다! 8강 선발 확정 → 사이영상 2위 맞대결. 도미니카공화국 산체스와 빅뱅! [마이애미 현장]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오타니, '투구 불가' 사과는 없었다! 대신 해명 → "계약이 그래요" [마이애미 현장]
- 3.[공식 기자회견] 한국 상대는 괴물 좌완이다! → '사이영 만장일치 2위' 크리스토퍼 산체스. 푸홀스 감독 "우리는 계획을 세웠다"
- 4.'힘 vs 투지' 다윗과 골리앗인가? 현지 언론이 본 한국과 '우주최강' 도미니카전 전망
- 5."초대박!" '韓 조별리그 전승 가능하다' 손흥민→김민재→이강인 보유, EPL 출신의 '역대급 예상'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