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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연예인 야구리그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야구장에서 열리는 '대만 자폐아동 돕기 한국·대만 연예인 올스타 야구 자선경기'에 양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참가 연예인부터 장소까지 짱짱하다. 한국팀은 이근희 감독을 중심으로 이종원 오만석 김창렬 박광수 박재정 노승범 김학도 이봉원 김수용 김현철 김준 동호 한민관 길윤호 모세 변기수 박성광 김대성 고유진 등이 참가한다. 대만 대표선수팀에는 대만 F4 출신 오건호(吳建豪), 언승욱(言承旭)과 배우 평차차(澎恰恰)와 인기 MC 겸 코미디언 궈즈첸(郭子乾)등이 출전한다.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한국·대만 스타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준은 한국판 '꽃보다 남자'에서 송우빈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대만의 언승욱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따오밍쓰'역할을 맡았다. '따오밍쓰'는 한국판에서 '구준표'로 알려진 캐릭터로 두 '꽃남'의 야구 맞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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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스타들은 시합 전 대만 자폐아 복지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 후 팬사인회를 갖는다. 사인회에서 스타들은 자신의 애장품을 내놓고 자선 경매를 벌인다. 자선 경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대만 자폐아 복지센터에 기부한다. '대만 자폐아동 돕기 한국·대만 연예인 올스타 야구 자선 경기'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대만 싱싱얼 사회복지기금회가 주최하며 대만 교통부 관광국과 타이중시정부가 후원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