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보다 더 값진 은메달을 수확하고 현역에서 은퇴한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교제 중이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상무)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연아가 김원중과 교제 중이라며 그 증거로 두 선수가 함께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 여러 장을 제시했다. 올댓스포츠는 "보도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안양 한라의 주축 선수로 활약해 온 김원중은 지난해 상무에 입대했다. 그는 올시즌 아시아리그에서 41경기에서 25골을 넣어 득점 부문 8위, 포인트(골·어시스트 합계) 부문에서는 49개로 16위에 올라 상무의 돌풍을 이끌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모두 고려대 출신이며, 태릉실내빙상장에서 함께 훈련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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