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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점은 롯데의 몫이었다. NC 선발 찰리의 구위에 눌려 1,2회 모두 삼자범퇴로 물러났던 롯데는 3회초 2루타 두 방으로 점수를 냈다. 선두타자 황재균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날리며 팀의 첫 안타를 기록했다. 문규현이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9번타자 이승화는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날려 황재균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김문호와 박준서가 투수 앞 땅볼,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득점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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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동점이던 6회 롯데의 결승타가 나왔다. 2사 후 손아섭이 중전안타로 물꼬를 텄고, 2루 도루와 최준석의 볼넷이 나와 1,2루가 됐다. 장성호는 NC 세번째 투수 이혜천을 상대로 3루수 왼쪽으로 빠지는 적시타를 날렸다. 장성호의 적시타로 2-1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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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 옥스프링은 3⅔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맞았지만, 위기관리능력을 선보이며 실점하지 않았다. 4사구는 하나도 없었고, 탈삼진 2개를 기록했다. 투구수는 6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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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아섭은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NC는 테임즈, 나성범, 손시헌이 2안타씩을 기록했지만, 점수와 연결시키는 힘이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