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삼성이 시범경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은 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2대1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백정현이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에서는 박석민와 이승엽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6회까지 0의 행진이 이어졌다. 선취점은 7회말이 돼서야 나왔다. 선두타자 이승엽이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대주자 박찬도는 KIA 세번째 투수 한승혁의 보크로 2루까지 진출했다. 이어진 1사 2루서 대타 문선엽은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려 선취점을 냈다.
김상수의 2루타로 이어진 2,3루 찬스에선 정형식의 2루수 앞 땅볼 때 문선엽이 홈에서 아웃됐다. 정형식의 도루와 백상원의 볼넷으로 계속된 만루. 채태인이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돼 추가득점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8회 곧바로 동점이 됐다. 삼성 네번째 투수 조현근이 1사 후 백용환에게 우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허용했다. 이때 유격수 실책이 나오며 홈 득점까지 허용했다.
1-1 동점인 8회말, 삼성은 다시 한 번 찬스를 맞이했다. 이상훈의 안타와 박석민의 2루타로 무사 2,3루 찬스를 맞았다. 박찬도와 우동균이 우익수 뜬공,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지만, 문선엽이 볼넷을 골라내 2사 만루가 됐다. 타석에 들어선 대타 김태완이 KIA 네번째 투수 박준표를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냈다. 2대1, 결승점이 나온 순간이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
'난임' 서동주, 임신 테스트기 2줄에 오열 "태명은 칠복이, 다 안 된다 했는데" -
"남경주, 아내·딸에 끔찍한 애처가였는데"…성폭행 혐의에 뮤지컬계 발칵 -
김숙 제주도 200평家 최초 공개..곰팡이에 잡초 무성 '충격 비주얼'(예측불家) -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됐다 "나 때문에 母 죽었다고…때가 됐다 생각" ('특종세상') -
'김구라 子' 그리, 열애 고백…♥여친과 남창희 결혼식 참석 "너무 스윗해" -
[SC이슈] 통화하더니 자연스럽게 운전대를..'음주사고' 이재룡, 음주운전 10분 전 주차장 포착 -
송지효, '런닝맨' 하차 요구 속 속옷 사업에 박차 "신제품 나와, 잘 될 것" -
송은이, 수십억 기회 날렸네…"장항준 영화 '왕사남' 투자 안해" 탄식
- 1.'15명 몸값만 3조' 핵타선 만난다! '충격 거절' 한국, 투수 1명 없이 진짜 괜찮나?
- 2."왜 뽑았지?" 42세 노경은, WBC 1R 베스트9 선정! 득타율 .833 '문보물' 문보경도 이름 올렸다
- 3.4전 전승 최대 돌풍! 이탈리아 알고 보니 빅리거들 주축, 공포의 다크호스 8강전 PUR 벌벌 떤다
- 4.'운영진이 미쳤어요' 토트넘, 강등 확정! 손흥민 하마터면 '최악' 클린스만과 재회할뻔 ...英언론 단독 '클린스만, 토트넘 복귀할수도'
- 5.이런 엉터리 대진표를 봤나? '미국-일본 결승에서 꼭 만나세요' 특별규정 논란...한국은 어차피 DR 이겨도 美 만날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