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삼성증권)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호주 국제여자 서키트대회(총상금 1만5000달러)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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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289위 장수정은 8일(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밀드라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주자나 즐로코바(317위·슬로바키아)를 2대0(6-4 6-1)으로 꺾었다. 지난달 말 호주 솔즈베리에서 열린 ITF 시티 오브 솔즈베리 인터내셔널(총상금 1만5000달러)에서 생애 처음으로 서키트 대회 단식 우승의 영예를 안은 장수정은 두 번째 정상등극을 노리게 됐다. 장수정은 이 대회 복식에도 이소라(삼성증권)와 함께 출전해 우승했다.
장수정은 앨리슨 바이(482위)-제시카 무어(502위·이상 호주) 경기의 승자와 9일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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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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