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승을 한 분명한 이유가 있다. 3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경은 SK 나이츠 감독은 자신감을 보였다. SK는 2013~2014시즌 정규리그에서 3위를 했다. 13일부터 6위 오리온스와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에서 대결한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이 4강 PO(5전 3선승제)에 선착한 2위 모비스와 맞붙게 된다.
SK는 이번 시즌 오리온스와의 상대전적에서 6번 붙어 모두 승리했다.
문경은 감독은 "남은 3일 동안 뭘 할 지를 정했다. 우리가 잘 하는 걸 살릴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 안 되는 걸 해봐야 소용이 없다"면서 "우리가 자신감을 갖고 싸운다면 무난히 6강 PO를 통과할 것이다. 3연승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령탑에 오르고 난 후 6강 PO는 처음이다. 감독 첫 해였던 지난 시즌엔 정규리그 우승으로 4강 PO부터 해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문 감독은 "지난 시즌 보다 전력이 상위 평준화가 되면서 어려운 시즌이 됐다. 우리가 아쉬운 건 6라운드 모비스 LG전 패배가 아니다. 이전에 하위권팀들에 당한 패배다. 그때 하위권팀들에 당한 2~3패를 줄여야 했다. 6라운드 모비스전 패배 때도 심판의 판정에 대한 아쉬움 보다 경기 막판 4초를 남기고 리바운드를 잡지 못한 부분이다. 이런 걸 추억으로 남기지 말고 또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잠실학생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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