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공식 석상에 첫 등장...'핵심 인사로 거론?'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인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지난 9일 열린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이 평양 김일성정치대학에서 투표했다고 보도하면서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과 김경옥, 황병서 등 당 간부와 함께 김여정이 김정은을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김여정은 김정일의 장례식 등 공식 행사에 드물게 얼굴을 드러낸 바 있지만 북한 매체에서 공식적인 직함과 함께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87년 생인 김여정은 김정일의 네 번째 아내인 고영희의 딸이다.
1990년 말부터 김정은 제1위원장과 함께 스위스에서 유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전까지 공개 석상에 보이지 않았으나, 2011년 1월 싱가포르 공연장에서 김정일의 차남인 김정철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자동차에 타는 모습이 KBS 카메라에 처음 포착됐다.
현재는 김정일 비서실에서 비서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1년 12월 28일, 김정일 장례식 당시엔 김정은의 아내라는 설이 나돌기도 했다.
김여정은 이날 조선중앙방송으로부터 황병서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 바로 다음에 호명된 것으로 미뤄 당 선전선동부나 조직지도부 부부장 등 김정은 체제의 핵심인사로 거론되고 있다.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동생이라고요?",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이 갑자기 급부상했네요",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앞으로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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