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내 농구팬들은 농구토토 승5패 게임에서 동부지구의 강자 마이애미의 완승을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5일과 16일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1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대다수인 77.27%가 마이애미-덴버(5경기)전에서 홈팀 마이애미의 완승을 내다봤다고 밝혔다. 양팀의 5점 이내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5.50%로 집계됐고, 7.22%만이 원정팀인 덴버의 우세를 예상했다.
올 시즌 동부지구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는 인디애나(65.55%)는 디트로이트(13.62%)를 상대로 원정의 불리함을 극복할 것으로 나타났다. 카일 라우리와 더마 드로잔 등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동부지구에서 깜짝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3위 토론토(44.12%)와 전통의 명가 시카고불스(71.66%)는 안방에서 각각 서부 7위 멤피스(20.50%)와 15위 새크라멘토(13.47%)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농구의 성지인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경기를 펼치는 뉴욕닉스(76.42%)는 동부 최하위 밀워키(7.76%)에게 6점차 이상의 여유로운 승리를 챙길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하위권인 13위 올랜도(9.51%)와 12위 보스턴(24.34%)은 홈경기에임에도 불구하고 워싱턴(74.67%)과 피닉스(45.80%)에게 고전할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에서는 1위 샌안토니오(86.22%)가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LA레이커스(5.46%)에게 완패를 안길 것으로 전망했다. 크리스폴, 블레이크 그리핀, 디안드레 조던 등 호화로운 라인업을 자랑하는 3위 LA클리퍼스(80.85%)와 에이스 스테픈 커리를 앞세운 골든스테이트(81.70%) 역시 서부 14위 유타(7.44%)와 동부 11위 클리블랜드(6.27%)를 상대로 여유로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1경기인 샬럿-미네소타전의 경우 5점차 승부가 37.4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차지해 이번 회차 최고의 박빙승부를 예고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승5패 11회차 게임은 미국과의 시차 관계로 15일 밤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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