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강등 탈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선덜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이 잔류에 대한 강한 자신신감을 보였다.
포옛 감독은 14일(한국시각) 게재된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강등을 두려워했다면 진작에 팀을 떠났을 것"이라며 "프리미어리그 잔류는 내가 여기 있는 이유다. 모두에게 잔류를 약속할 수 있다. 그게 불가능했다면 여기 머물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덜랜드는 26라운드를 치른 현재 6승6무14패(승점 24)로 20개팀 중 19위에 머물러있다. 하지만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웨스트브롬과 승점 1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14위 스완지시티까지도 승점 5차이라 얼마든지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
포옛 감독은 "물론 나도 실수 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지휘한 19게임이 우리 실력을 입증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거라 믿는다"고 자신하면서 "남은 12경기 동안 우리가 13, 14점을 더 따면 승점 40에 가까워진다. 누구도 섣불리 예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선덜랜드는 리그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패하는 등 최근 총 5경기에서 1승4패(리그 2패)로 주춤하고 있다.
오는 16일 16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을 통해 반전을 노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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