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왓포드)가 반슬리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경기에 결장할 전망이다.
영국 왓포드의 지역지인 '왓포드 옵저버'는 14일(한국시각) '박주영이 부상으로 반슬리전 출전의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박주영은 1월 이적시장 마지막날 아스널에서 왓포드로 임대 이적했다. 2경기 출전에 그치며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지난 6일 열린 그리스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득점 감각을 선보였다. 그러나 경미한 부상으로 전반이 끝난 뒤 교체됐다.
이날 부상으로 지난 12일 열린 돈캐스터전에 결장한 박주영은 반슬리전까지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아 결장이 유력하다. 쥐세페 사니노 왓포드 감독은 "박주영이 반슬리전에 나설 수 없지만 경기에 뛸 선수들이 많다"며 박주영의 결장을 예고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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