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역도 75㎏이상급의 박시현(20)이 전국 남녀 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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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은 14일 충남 청양군민회관에서 열린 대회 인상에서 114㎏을 들어 종전 대회 기록인 105㎏을 9㎏나 경신했다. 용상에서도 135㎏의 종전 기록보다 10㎏ 무거운 145㎏을 들어 올렸다. 박시현은 합계 259㎏으로 이 부문 예전 기록(239㎏)을 20㎏ 넘어선 대회 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허선정(18)이 인상 113㎏, 용상 135㎏, 합계 248㎏으로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지만 박시현의 기록을 넘어서지 못했다. 박시현은 이 대회 여자 주니어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105㎏이상에서 합계 1위에 오른 황우만(19)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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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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