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31·한국명 나상욱·타이틀리스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2위로 뛰어 올랐다.
케빈 나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팜하버 이니스브룩 골프장(파71·7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낚는 깔끔한 플레이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10번홀에서 출발, 전반에 1타를 줄인 케빈 나는 1번홀(파5)에서 어프로치샷을 홀 바로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9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못 미쳤지만 칩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다시 1타를 줄였다. 케빈 나는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를 써내면서 단독 선두 로버트 개리거스(미국·7언더파 135타)보다 3타 뒤진 2위로 뛰어올랐다. 2011년 10월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PGA 투어 첫 승을 거둔 케빈 나는 이후 부상에 시달리면서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반면 1라운드 공동선두 대니 리(24·한국명 이진명)는 부진했다. 대니 리는 2라운드에서 8오버파 79타에 그치면서 중간합계 5오버파 147타가 됐다. 버디는 1개에 그쳤고 더블보기 1개, 보기 7개를 쏟아낸 최악의 플레이였다.
한편, 이 대회 코스에서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최경주(44·SK텔레콤)는 1타를 잃어 중간합계 2오버파 144타로 공동 46위로 떨어졌다. 배상문(28·캘러웨이)과 양용은(42·KB금융그룹)은 공동 64위(3오버파 145타)로 컷 기준에 턱걸이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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