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수온이 오르면서 패류독소가 올해 첫 검출됐다.
경남도는 국립수산과학원의 패류독소(이하 패독) 조사결과 거제시 대곡리, 시방, 능포, 구조라해역의 진주담치에서 올해 처음으로 패독이 검출(42~46㎍/100g, 기준치 이하/식품허용기준치 80㎍/100g)됐다고 밝혔다.
이에 도는 봄철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패독 함량이 증가하고 발생해역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패류독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패독은 패류 등이 유독성 플랑크톤을 섭취해 그 독이 패류 등에 축적된 것을 사람이 섭취함으로써 발생되는 식중독이다. 봄철 수온이 상승하는 시기에 발생해 수온이 15~17℃에서 최고치를 나타내고 수온이 18℃이상으로 상승하는 5월 말경 자연 소멸된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패독 중독증상은 섭취 후 30분경에 입술, 혀, 안면마비, 두통, 구토 등에 이어 목, 팔 등 전신마비, 심한 경우 근육마비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으며, 치사농도는 600㎍/100g 정도로 알려져 있고, 특히, 독성분은 동결·냉장 또는 가열조리해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패류는 섭취해서는 안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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