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불스 주전센터 조아 킴 노아는 올 시즌 절정이다.
경기당 평균 12.2득점, 11.3리바운드, 4.9어시스트, 1.1스틸, 1.5블록슛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NBA 센터 중 최상급 성적이다.
미국스포츠 전문 사이트 CBS.com에 따르면 '조아가 NBA 퍼스트팀에 뽑히면 50만달러의 보너스를 받는다'고 했다.
NBA 퍼스트 팀은 베스트 5의 개념이다. NBA는 퍼스트, 세컨드, 서드팀 등 총 세 개의 베스트 5를 뽑는데, 퍼스트팀은 포지션별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가 선정된다.
그는 2m11의 좋은 높이를 지녔다. 스피드도 뛰어나다. 패싱 센스도 좋다. 4.9 어시스트는 센터들이 기록하기 힘든 어시스트 수치다.
그는 강한 승부욕으로 무장한 수비형 센터다. 하지만 팀동료들을 이용한 공격력도 향상되고 있다.
휴스턴 로케츠의 케빈 맥헤일 감독은 이미 노아에 대해 '올해의 수비상을 받을 만 하다'고 했다. 그의 소속팀에는 리그 최고의 센터로 평가받는 드와이트 하워드가 있다.
올해 많은 센터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새크라멘토 킹스의 디마커스 커즌즈를 비롯해, 디트로이트 안드레 드루먼드 등 신예 센터들의 활약이 좋다. 게다가 하워드 역시 휴스턴 이적 이후 좋은 모습이다. 하지만 압도적인 센터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그 와중에 노아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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