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콜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16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데일리미러는 레알 마드리드가 올여름 콜에게 2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콜은 올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난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1년 연장 계약을 제시할 예정이지만, 콜은 다년 계약을 원한다. 계약기간의 이견 때문에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뛰어들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콜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에서 콜을 지도한 바 있다. 2010년 FA컵과 리그 더블 당시 둘은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왼쪽 윙백 보강을 노리는 안첼로티 감독은 콜을 넘버1 타깃으로 점찍었고,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 역시 콜의 영입을 도와주기로 했다. 선데이피플은 레알 마드리드가 콜에 2015~2016시즌 정해진 경기수에 나가면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 옵션까지 안길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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