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가 2014~2015시즌에도 이동남 감독대행 체제를 유지한다.
KGC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감독대행으로 승격된 바 있는 이동남 감독대행의 지휘권을 2014~2015시즌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성인 단장은 "이 감독대행은 우리 팀에서 5시즌의 코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팀 리더로의 수업을 마쳤다. 팀 우승의 현장에 있었고 외국인 코치들을 통해 선진농구의 간접 경험도 쌓았다"며 "이제 프랜차이즈 출신의 후배 코치, 선수들과 함께 KGC 농구의 부활을 위해 다시 도전해볼 수 있도록 변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이어 "감독이 아닌 감독대행으로 임명함은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현재 상황을 극복해주길 기대함이다. 과거 감독대행을 거쳐 감독으로 인정받은 선배들처럼 팀을 잘 이끌어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동남 감독대행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안양 SBS와 KT&G 선수단 매니저와 지원 프런트 업무를 거쳐 2009년부터 5시즌간 코치로 경험을 쌓아왔다. 이 감독대행의 보좌는 김성철, 은희석 코치가 담당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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