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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소치 '빙상 영웅'들에게 포상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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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올림픽파크 메달 프라자에서 쇼트트랙 여자 1000m 빅토리아 세리머니가 열렸다. 금메달을 차지한 박승희가 환하게 웃고 있다.소치(러시아)=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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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동계 올림픽 빙상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가족들을 초청하여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전달식'을 열고 포상금 1억55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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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 2관왕에 오르고 500m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한 박승희(22·화성시청)에게 3500만원을 전달했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1500m와 1000m에서 각각 은, 동메달을 딴 심석희(17·세화여고)에게는 2500만원을 포상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올림픽 2회 연속 세계 제패에 성공한 이상화(25·서울시청)에게도 2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우승의 주역인 공상정(18·유봉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 조해리(28·고양시청)에게도 각각 1000만원을 포상한 가운데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김철민(22·한국체대) 이승훈(26·대한항공) 주형준(23·한국체대)에게도 각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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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기록한 이규혁(36·서울시청)과 종양 제거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쇼트트랙의 노진규(22·한국체대)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격려금을 제공했다.

S-OIL은 올림픽 개막 전인 지난 1월 말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와 격려 차원에서 소치 대회 입상 성적에 따 포상금을 전달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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