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는 올 시즌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스타일에 맞춘 5개의 밑창을 개발, 보다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아웃도어 신발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네파는 아웃도어 활동에 따라 전문화된 신발을 갖추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중장거리 산행, 트레킹, 트레일 러닝, 워킹, 아쿠아슈즈 등 용도에 따라 최적화된 기능성을 발휘하는 5개의 아웃솔(밑창)을 개발해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구축했다.
또한, 전문화된 5개의 아웃솔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신발 물량을 전년대비 30% 이상 늘리고, 스타일 수도 35% 확대해 고객이 원하는 아웃도어 활동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먼저, 중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하이퍼 쇼크' 아웃솔은 어떠한 경사면에서도 최대한의 접지 면적을 확보해준다. 경도가 각기 다른 소재를 5중 복합 구조로 설계해 지면에서 오는 충격을 흡수하며 추진력은 증대시켜줘 장시간 산행에 따른 피로 누적을 방지해준다.
암벽 산행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가벼운 트레킹까지 가능한 '하이퍼 엣지' 아웃솔도 새롭게 선보였다. 화강암이 많은 한국 산악 지형에서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하며 바위 위에서도 마찰력을 강화해주는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중간창을 갑피 안쪽으로 삽입하는 '더블라스팅' 공법을 통해 낮은 무게 중심 갖추고 있어 안정감이 우수한 밑창이다.
이 밖에도, 우수한 추진력과 제동성은 물론 충격까지 흡수해주는 트레일 러닝용 '하이퍼 테크'와 가벼운 러닝 및 워킹을 위해 초경량의 무게와 유연성에 중점을 둔 '하이퍼 런', 물이나 기름에서도 미끄럼을 방지해주고 물 배출 기능을 갖춘 아쿠아슈즈용 '하이퍼 제트'까지 총 5개의 아웃솔을 개발해 신발 라인업을 강화했다.
한편, 신발 제품군 강화에 나선 네파는 올 시즌 '하이퍼 엣지' 아웃솔이 적용된 '크랙'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네파의 '크랙'은 릿지용 아웃솔인 '하이퍼 엣지'를 적용해 암벽과 암릉지대에서 최상의 접지력과 충격 흡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7방향에서 발 전체를 감싸주는 '7웨이 락업 시스템(7way Lock-up System)'으로 뒤틀림을 막아주며, 무게 중심을 낮춘 설계와 부드럽고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한다. 네파의 '엑스벤트 멤브레인'으로 방수와 투습이 탁월해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점도 특징이다. 가격은 27만 5천원.
네파의 용품기획팀 이병길 팀장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신발 역시 중장거리 등산화와 트레킹화, 암벽등반화, 러닝화, 아쿠아슈즈 등 각각의 용도와 기능에 따라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는 추세" 라며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신발은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장비이기 때문에 아웃도어 스타일에 맞춰 전문화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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