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대표하는 동유럽 스트라이커간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스토야노비치(경남)와 스테보(전남)이 22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격돌한다. 스토야노비치는 올 시즌 경남이 야심차게 영입한 스트라이커다. 세르비아 득점왕 출신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동계 훈련이 부족해 앞선 2경기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스토야노비치는 2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70%까지 끌어올린 상태다. 이번 전남전에서는 데뷔골을 노린다.
스테보는 K-리그에서 6시즌동안 활약했다. K-리그 144경기에 나서 57골-21도움을 올렸다. 지난 제주전에서는 수비수의 자살골을 유도했다.
양 팀 모두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로를 하위그룹으로 밀어낼 제물로 여기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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