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배우 옥소리 복귀를 둘러싼 비난 여론에 일침을 가했다.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14 언니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옥소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허지웅은 옥소리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에 "법적 절차가 끝난 타인의 가정사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건 오만한 행동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지웅은 "민주공화국에서 잘못한 일이 있으면 책임을 지면 되는 거 아니냐. (옥소리는) 나름의 방식으로 책임을 진 거다"라며 "왜 자꾸 이런 식의 여론 재판이 이뤄지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아쉽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명인의 사생활을 평가하는 대중은 전부 유리멘탈이고 엄청나게 완고한 도덕주의자에 본인은 요만큼의 흠결도 없었던 인생을 살았던 사람들 같다"라며, "정말 짜증난다. 비단 옥소리 뿐만 아니라 셀러브리티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한 명도 빼놓지 않고 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옥소리는 지난 2007년 전남편 배우 박철과의 이혼 및 양육권 소송 이후 한동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현재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해 3세 딸과 1세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썰전' 허지웅의 옥소리 복귀에 대한 생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소리 복귀, 허지웅의 생각 일리있다", "옥소리 복귀 스타들의 사생활까지 왈가왈부 할 수 없는 일", "옥소리 복귀, 누군가를 비난하기에 나는 자격이 있나", "옥소리 복귀에 허지웅 목소리 높이네", "옥소리 복귀, 허지웅 셀럽들이 명예훼손 고소 장려?", "옥소리 복귀에 허지웅 긍정적 반응"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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