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우완 에이스 다르빗슈 유(28)가 목 통증으로 22일(한국시각) 예정된 등판을 건너뛰었다.
다르빗슈는 미국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잠을 잘못 잤다. 그래서 목이 뻐근하다. 2~3일 지나면 괜찮아 질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르빗슈는 이날 마이너리그팀과의 시범경기에서 약 90개의 공을 던질 예정이었다. 그는 오는 4월 1일 텍사스의 2014시즌 개막전(필라델피아전) 선발 등판이 예정돼 있다.
일부에서 이번 목 통증으로 다르빗슈가 필라델피아전 선발 등판이 불가능한 것 아니냐는 예상도 가능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 예정된 등판을 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목 통증은 허리 부상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했다. 그는 지난 시즌 말미에 허리가 아팠었다.
다르빗슈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4번 등판, 2승,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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