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5·선덜랜드)이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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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EPL 31라운드 노리치시티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40분만에 교체됐다. 상대의 강한 압박에 패스를 잘 뿌려주지 못했고 공격 가담도 적었다. 강등권 탈출을 노리던 선덜랜드는 두 골을 허용하며 노리치시티에 0대2로 패했다.
영국 언론의 평가도 저조했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전번전 동안 위축됐고, 전방으로 이동하는 창의성도 부족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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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 최저 평점은 퇴장을 당한 마르코스 알론소의 4점이다. 기성용이 받은 5점은 두 번째 저평점으로 선덜랜드 5명의 선수들이 기록했다. 선덜랜드 최고 평점은 아담 존슨과 보리니가 받은 7점이었다. 전반적으로 선덜랜드 선수들 대부분이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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