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광주지법 장흥지원장을 마치고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 문방진 변호사는 개업소연 행사 때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꽃화환 대신 기부미 쌀화환을 받아 모아진 쌀 1,770kg을 지역의 어르신들께 기부하였다.
개업소연에 85개의 쌀화환으로 모아진 쌀 1,770kg은 장흥지역자활센터에 1,270kg과 광주 행복노인전문요양원에 500kg이 전달되었다.
문방진 변호사는 "새롭게 변호사 사무실을 준비하면서 기부미 쌀화환으로 모아진 쌀을 지역의 어려운 노인들을 도울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 기부미 쌀화환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장흥 지역 내 혼자 힘으로 일상 생활이 어려운 노인에게 안정된 노후생활 조성하는 노인돌봄전문 시설이며, 광주행복노인전문요양원(대표 김정현)도 치매와 기타 질병으로 고생하는 36명의 어르신들을 돌보는 노인전문요양원이다.
쌀을 기부 받은 시설의 관계자는 "이처럼 많은 양의 쌀을 기부 받아 정말 감사하며 쌀화환 쌀기부가 더 많아져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미 쌀화환 관계자 역시 "요즘에는 축하도 하며 쌀소비도 촉진시키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쌀화환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의식있는 분들에 의해 쌀화환을 통한 사랑나눔운동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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