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앤디가 5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신화 단독콘서트 '2014 신화 16주년 콘서트-히어(Here)'가 개최됐다.
데뷔 16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해 불법도박 혐의 사실로 잠정 연예횔동을 중단했던 앤디 없이 콘서트를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앙코르 무대 'I Pray 4 U' 'Stay', 'YO!'까지 끝난 무대에 엔디가 등장했다. 블랙 수트를 입고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앤디는 팬들에게 정중하게 인사했다.
앤디는 "제가 이 자리에, 여러분 앞에 서도 될지 용기가 나지 않아서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이 자리에 섰다. 팬들과 멤버 형들 진심으로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긴장한 표정으로 시종일관 엄숙한 표정인 앤디는 근황에 대해 "반성과 자숙을 하고 있었다. 팬들이 너무 보고 싶었지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앤디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앤디 5개월 만에 근황 공개 자숙하는 모습", "앤디 수척해진 얼굴, 팬들과 콘서트 하지 못 해 아쉽다", "앤디 충분히 반성 많이 한 듯", "앤디 신화와 완전체가 되어 돌아오길", "앤디 모습 보니 안타깝다", "앤디 좋은 모습으로 무대에서 만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이민우는 "오는 10월 앤디까지 포함해 완전체 컴백한다"며 정규 12집 발매 사실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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