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감독의 1000번째 경기에서 아스널이 첼시에 0대6으로 패한 밤, 외질, 벤트너 등 아스널 선수들이 파티를 즐긴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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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경기 직후 외질의 여자친구인 카프리스토의 스물네번째 생일파티가 열렸다. 카프리스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생일파티 현장사진을 잇달아 찍어올렸다. 사진 아래 '잊을 수 없는 저녁, 우아한 개츠비'라고 썼다. '위대한 개츠비'를 패러디한 듯한 '우아한 개츠비'는 이날 생일파티의 컨셉트였다. 여성들은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귀족풍 드레스를 차려입었고, 외질, 벤트너, 사냐 등 남성들은 댄디한 슈트에 중절모를 눌러쓴 중후한 모습이다. 럭셔리한 샹들리에 아래 은접시, 와인잔을 앞에 놓고 활짝 웃는 사진을 올렸다.
외질 역시 페이스북에 사진을 포스팅했다가 성난 일부 팬들의 호된 비난에 직면했다. 한팬은 '0대6으로 진 후에 누군가가 즐겁게 놀고있는 모습을 보니 참 기분 좋군요. 당신의 소셜미디어를 운영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잠깐 쉬게 해야 할 것 같고, 직접 운영한다면 더 나은 조언자가 필요할 것같네요'라고 시니컬한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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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과 벤트너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사냐만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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