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는 뉴욕 메츠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호투를 펼치고 승리투수가 됐다.
마쓰자카는 25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안타 5탈삼진 4사구 4개, 1실점을 기록했다. 6이닝은 이번 시범경기 최다이닝 투구이다. 경기는 뉴욕 메츠의 5대3 승.
마쓰자카는 1회 세 타자를 연속으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2,4,6회에는 주자를 내보냈으나 집중력을 발휘해 무실점으로 막았다. 7회 선두타자를 4사구로 내보내고 강판됐는데, 후속 투수가 점수를 내주면서 실점을 앉게 됐다.
지난 시즌 후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뉴욕 메츠로 이적한 마쓰자카는 시즌 종료 후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초청선수로 캠프에 참가해 5선발 경쟁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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