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선덜랜드)이 리버풀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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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선덜랜드가 27일(한국시각) 안필드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3위 리버풀을 상대한다.
승점 25점으로 18위에 머물고 있는 선덜랜드는 승점이 필요하다. 그러나 최근 리그 4경기 무승(1무3패)의 부진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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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포옛 선덜랜드 감독은 리버풀전에서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나있던 공격수 위컴을 복귀시키자마자 선발 출전시켰다. 알티도어와 자케리니가 2선 공격에 배치됐다. 중앙은 브리드컷과 캐터몰, 베르지니에게 맡겼다. 수비는 바슬리-도세나-오셔-브라운이 책임지고 뒷문은 마노네가 막는다.
그동안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켜 분위기 반전을 노리려는 계획이다. 기성용은 라르손, 존슨, 콜백 등과 함께 벤치에 대기한다. 후반 교체 출전을 노리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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