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린'이 예고편과 스틸 컷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영화 제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 '역린'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스틸을 최초 공개하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사도세자, 정순왕후, 혜경궁 홍씨 등 영화 속에 등장하는 역사 속 실존 인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역린' 제목의 뜻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역린'은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을 가리키는 말로 '용은 순하고 다루기 쉬워 사람이 길들이면 타고 다닐 수 있지만 목 아래 거꾸로 난 비늘, 즉 역린을 건드리면 반드시 죽는다'라는 한비자의 문구에서 비롯된 말이다.
이에 왕의 역린을 건드린 자는 반드시 죽는다는 뜻으로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24시간을 다룬 '역린'에서 평소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았던 정조의 분노와 노여움을 상징하고 있다.
역린의 뜻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린, 정조의 분노 상징", "역린, 뜻 알고나니 내용이 더욱 흥미진진", "역린, 정조의 분노와 노여움 현빈의 모습 궁금", "역린, 현빈의 정조 역할 기대된다", "역린의 뜻, 알고보면 더욱 재밌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역린'은 서로 다른 입장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엇갈린 운명이 격돌하는 24시간을 그린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 미학으로 영화적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2012년 '광해-왕이 된 남자', 2013년 '관상'의 사극 열풍을 이을 2014년 '역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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