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수원시설관리공단(이하 수원FMC)과 부산 상무가 지난 시즌 1, 2위 팀인 인천 현대제철과 서울시청을 물리치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수원FMC는 27일 강원 화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4년 WK-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40분 최선진이 올린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디펜딩 챔피언' 현대제철을 1대0으로 꺾었다. 1무 1패를 기록중이던 수원FMC는 승점 3을 획득해 순위를 4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다. 보은종합운동장에서는 상무가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서울시청을 상대로 2대1로 역전승 했다. 상무는 2경기 연속 무패(1승1무)가 되면서 3위에 올랐다.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서울시청(골득실 +3)과 현대제철(골득실 +1)은 2승 1패로 리그 1, 2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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