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신인이 개막전 엔트리에 들어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9개 구단의 개막전 엔트리를 발표했다. 9개 팀이 26명씩 총 235명 중 올해 신인이 7명이 포함됐다.
KIA가 투수 김지훈과 내야수 강한울, 외야수 박준태 등 3명이 포함돼 가장 많았고 한화가 투수 최영환과 포수 김민수 등 2명이 개막전부터 1군에서 뛰게 됐다. SK 언더핸드투수 박민호와 두산 투수 최병욱도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 LG, 넥센, 롯데, NC 등 5개 팀은 신인이 한명도 없었다.
대부분의 팀들이 1,2선발 정도만 엔트리에 올리고 대신 야수들을 개막 엔트리에 대거 진입시켰다.
투수가 88명으로 전체 인원의 37.4 %를 차지했으며, 내야수 70명(29.8%), 외야수 58명(24.7%), 포수가 19명(8.1%)이다. 신인선수는 투수 4명, 포수·내야수·외야수 각 1명 등 총 7명의 선수가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며, 외국인 선수도 16명이 포함되었다.
개막전 엔트리에 등록된 전체 선수의 총 연봉은 신인선수와 외국인선수를 포함하여 414억 7,370만원이며 평균 연봉은 1억 7,648만원으로 기록되었다. 총 연봉 340억 1,150만원, 평균 연봉 1억 4,535만원이었던 지난 해와 비교하여 평균 연봉은 21.4% 증가하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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